사이버펑크 SF 판타지 웹소설 추천 BEST 6

미래 기술이 구현된 공상과학 소설은 어디에서도 줄 수 없는 재미를 줍니다. 하지만 주류 문학이 아니기에 많은 작품이 집필되지는 않았습니다. 그중 엄선된 최신 SF(Science Fiction) 판타지 웹소설 추천드립니다.

 

사이버펑크 SF 판타지 웹소설 추천작

 

     

    사이버펑크 SF 판타지 웹소설 추천 BEST

    *SF(Science Fiction) 판타지 : 과학적으로 발달된 미래 세계관에서 일어나는 판타지적인 장르 

     

    1. 사상 최강의 보안관 (글쟁이S 저자)

    사상 최강의 보안관

     미래 국가 엘리시움. 주인공 '알렌 스트라우스'는 연방보안관으로 온몸이 개조된 사이보그입니다.

     AI판사가 인류를 재판하는 미래 시대에서, 연방보안관인 주인공은 무조건 면책특권을 가지고 여러 사건에 접근합니다.

     현대에서조차 암약하는 세력과 뒷 세계의 비밀이 많은데 하물며 미래는 또 어떨까요?

     

     안드로이드와 휴머노이드는 물론, 순수한 인간과 사이보그들이 얽히고설켜 벌어지는 여러 사건들이 SF 판타지 세계관에서 벌어지며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SF 판타지 세계관의 비밀들에 차근차근 접근해나가며 여러 의문들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소설 추천드립니다.

     

    2. 약먹는 천재마법사 (글근육 저자)

    약먹는 천재마법사

     주인공 레녹은 자신이 커스터마이징 한 오픈 월드 게임의 캐릭터로 빙의합니다.

     천재적인 마법 재능을 지녔지만, 반대급부로 허약한 신체를 지니게 된 주인공은 보조식품이 없으면 살아가기 힘든 몸입니다.

     주인공이 플레이하던 게임은 사이버펑크 세계관입니다. 마법은 물론이며 인공지능과 사이보그까지 등장하는, 마치 판타지 세계가 미래까지 제약 없이 발전한다면 이렇지 않았을까 하는 모습입니다.

     그런 세계관에서 주인공은 약값을 벌기 위해, 자신이 빙의한 의문을 풀기 위해 해결사로 일하기 시작합니다.

     마법이 발달한 SF 판타지 세계관의 소설로, 특히 여러 전투씬이 실감 나게 잘 묘사되어 있는 소설 추천드립니다.

     

    3. 피자 타이거 스파게티 드래곤 (흉적 저자)

    피자 타이거 스파게티 드래곤

     '시간은 미래, 장소는 우주'

     장엄한 스페이스 오페라 SF 판타지 소설입니다.

     주인공 김빈우는 정보국 요원으로, 비밀요원입니다. 우주선 함교에서 일어나며 자신의 몸 상태가 이상하다는 것을 깨달은 주인공은 그 이유와 이면에 자신이 참여한 복제인간 프로젝트 때문임을 알고 점점 진상을 파헤쳐 들어갑니다.

     

     이 소설에서 독자는 철저히 관찰자의 입장입니다. 때문에 사건의 철저한 타인이지만 흥미 위주의 이야기는 절대 놓칠 수 없습니다. 우주 공간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따라 이야기의 진실을 추적할 수밖에 없게 만듭니다.

     인류와 외계인, 정보 집단 간의 수 싸움에서 벌어지는 주인공의 활약은 과연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것으로 막을 내릴 수 있을까요?

     참고로 제목 피자 타이거, 스파게티 드래곤은 정보국의 위장 업체이며, 앞글자만 딴다면 PTSD라는 뜻이 나오기에 이렇게 작명했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식음을 전폐하며 읽게 만든 SF 판타지 소설 추천드립니다.

     

    4. 더 세틀러 (이위 저자)

    더 세틀러

     22세기 지구, 화성 식민지 개발 원정단은 불가사의하게도 이상한 행성으로 워프 하여 떨어지게 됩니다.

     그 행성의 이름은 '유토'. 달이 2개 있는 전형적인 이세계입니다.

     선단은 개척자라는 이름의 '세틀러'로 이름을 바꾸고 유토에 정착하기로 합니다.

     새롭게 정착하게 된 행성에는 기존 주민들이 있었으며, 그들은 중세 판타지처럼 제국과 왕국, 교국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 중세 판타지 세계에 첨단 미래 기술을 가진 일행이 정착하며 일어나는 여러 일들이 매력적인 소설입니다. 

     

    5. 블랙홀을 삼키다 (몽랑괴행 저자)

    블랙홀을 삼키다

     테라 연방의 슈퍼 솔저인 주인공은 블랙홀 속에 빨려 들어 간 경험을 한 뒤, 군대를 전역하고 퇴역군인이 되어 하나의 의뢰를 맡게 됩니다.

     한 좌표의 행성을 탐사하는 일. 기이하게도 탐사 대상인 행성은 모성인 테라와 식생이 매우 비슷했습니다.

     그곳을 탐사하며 인류의 주적인 외계인과 싸우고, 죽을 뻔하며 임사체험을 한 주인공은 자신이 블랙홀과 관련된 기이한 힘을 얻게 된 것을 각성합니다.

     다른 판타지 소설처럼 엄청나게 깊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럼에도 술술 읽히는 재미가 있는 SF 판타지 소설 추천드립니다.

     

    6. 맨이터 (전유택 저자)

    맨이터

     전직 강하 엽병(우주 공수부대)인 주인공 엘런은 상관에게 오줌 세례를 갈긴 죄로 좌천되고, 전역합니다.

     참전용사이지만 할 것도 없던 주인공은 목성에서 돈을 벌며 근근이 살아가는데요.

     그러던 와중 초능력자, 사이킥-에스퍼 맨이터(Man-eater)와 관련된 사건과 얽히게 됩니다.

     주인공과 등장인물들의 걸쭉한 욕과 재치, 시원한 전개가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세계관에 대한 설명과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는 다음 작품인 '기가스'와 '와이즈맨'에서 풀리니 다음 작품도 찾아보게 하는 매력 또한 있습니다.

     

     

     사이버펑크 SF 판타지 웹소설 추천 BEST 어떠셨나요?

     

     옛날에는 SF 배경의 웹소설이 매우 적었지만 최근에는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훌륭하고 깊이 있는 작품들이 미래 배경으로 많이 나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들이 많아져 행복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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