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신화! 현대 판타지 웹소설 추천 작품 모음

현실을 배경으로 하여 간접경험과 대리만족을 시켜주어 팍팍한 삶을 덜어주는, 웹소설 인생 작 추천드립니다.

마법이나 무공, 초능력이 없는 현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주인공들은 한 가지에만 집중해도 성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도 그렇습니다.

가족, 빚, 실패에 대한 두려움 등 삶의 무게에 짓눌려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데도 급하며, 성공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지만, 도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 답답함을 현판 웹소설 추천 작품으로 날려버리시면 좋겠습니다.

 

 

     

     

     

    1. 비따비 : Vis ta  Vie

    비따비 Vis ta Vie (저자 산경)

     '인생을 두 번 사는 축복받은 집안의 한 남자 이야기. 성공의 욕망보다 일상의 행복을 추구하는 샐러리맨 전제철. 네 인생을 살아라. 아버지의 가르침을 소중히 받아들이며.'

     

     상사에게 배신당하고 부인에게 이혼을 통보받은 주인공은 과거로 회귀합니다.

     과거로 돌아온 주인공이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성과를 내며 점점 기업을 경영하는 주인공의 스토리가 매력적인 소설입니다.

     

    2. 요리의 신

    요리의 신 (저자 양치기자리)

     '요리가 좋아 학교 선생도 때려치우고 요리사의 길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텃세 앞에 프라이팬을 잡는 건 요원하기만 했다. 서른 살이 된 날, 조민준은 홀연히 7년 전으로 되돌아갔다. 그런데 요리의 레벨이 보인다.'

     

     요리가 좋아 요리를 하던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와 다시 요리사의 길을 걷습니다.

     인연이 닿아 '마스터 쉐프 코리아'와 비슷한 요리 대회에 참여해 '요리와 관련된 상태창'을 보며 인정받고 성장하는 과정이 잘 표현되는 작품입니다.

     

    3. 탑 매니지먼트

    탑 매니지먼트 (저자 장우산)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연예계. 그곳에 첫 발을 내딛은 날, 내 눈에 미래가 보이기 시작했다.'

     

     연예인 매니저로 기획사에 입사하게 된 주인공에게 잠깐잠깐 부정확한 미래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매니저로 시작하여 잠깐의 미래를 보는 능력으로 다양한 개성을 지닌 아이돌과 가수들을 키워내는, 매력적인 연예 기획사 웹소설 작품입니다.

     

    *219화 이후 연재 중단 작품입니다.(미완)

     

    4. 어쩌다 사장이 되었습니다

    어쩌다 사장이 되었습니다 (저자 서인하)

     '잘 다니고 있던 회사 사장님이 돌아가셨다. 회사는 개판 오 분 전, 아니, 이미 개판 오분 뒤. 답답해서 내가 직접 뛴다! 부도 직전의 주류 회사를 하루아침에 떠맡게 된 영업맨 박민준, 그의 인생을 건 본격 사장 성공기.'

     

     주류회사의 직원이던 주인공이 어쩔 수 없이 무리까지 하며 회사를 인수하게 됩니다.

     여러 노력으로 주류회사를 운영하고 판로를 개척하며 점점 큰 기업으로 키워내는 주류 회사 사장의 이야기가 감명 깊게 다가오는 소설입니다.

     

    5.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저자 서인하)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하디흔한 영업직원 공은태. 꿈에도 그리던 로또에 당첨되는데! 그런데 제세공과금에 이것저것 제하니 손에 남은 건 겨우 13억.... 큰돈인 건 틀림없지만, 그렇다고 인생을 역전시킬 정도의 대단한 금액인가? 살던 대로 살자... 로또는 내 마음의 보험이라 생각하고. 오늘도 은태는 출근한다! 어제와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주인공은 로또 1등에 당첨됐지만 여전히 성실하게 회사에 출근합니다.

     마음 한편, 큰 여유를 가지게 된 주인공은 언제든지 퇴사할 수도 있다는 여유로운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일상에서 가능한 로드맵으로 차근차근 성공가도의 길을 밟아가는, 행운에 매몰되지 않은 주인공의 스토리가 마음 깊이 박히는 소설입니다.

     

    6. 이과장 생존기

    이과장 생존기 (저자 불량집사)

     '사출업을 중심으로 하는 가족 중심 중소기업 한성에서 과장으로 재직 중인 이경민은 과도한 업무와 가족 중심으로 돌아가는 회사에 실망한 후, 같은 사출공장 태성으로 자리를 옮긴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다수인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주인공은 인정받지 못하는 능력과 사내정치에 실망해 회사를 옮기고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영세한 중소기업의 실상을 현실적으로 그려내고 점점 개선해나가는 모습이 사실적이면서도 현실에서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되는, 현실적이면서도 비현실적인 이과장 생존기 추천드립니다. 

     

    7. 고졸순경이 경찰청장 되기

    고졸순경이 경찰청장 되기 (저자 해황)

     '학연, 지연, 혈연의 천국인 대한민국. 아무것도 없이 맨몸으로 사회에 뛰어든 고졸 순경 김세민의 이야기.'

     

     20세기 후반(1980~), 고도성장기 대한민국에서 아버지를 여인, 가난한 집안의 가장인 주인공은 경찰시험을 보고 임용됩니다.

     사실적으로 순경 생활부터 시작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과감 없이 소설로 표현하여 작가가 정말 경찰 생활을 해 본 것이 아닌가 의심이 되기 하는 소설 추천드립니다.

     

    8. 참모총장이 되어보기로 했습니다

    참모총장이 되어보기로 했다 (저자 Dr.두돈반)

     '어디 보자. 이번 생에는... 좋아, 군대로 간다.'

     

     여러 전생을 경험하며 다양하면서 특출 난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이번 생에는 참모총장이 되어 보기로 합니다. 육군사관학교는 너무 쉬우니, 페널티를 추가하여 간부사관 출신으로 시작합니다.

     폐쇄된 조직인 군대에서 때로는 부조리를, 때로는 불합리한 제도에 차별받기도 하는 주인공이지만 기상천외하면서도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선견지명과 뛰어난 능력으로 점점 진급해나가며 목표를 이뤄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글로 풀어냈습니다. 군대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 가능한 군대생활 대리만족 소설 추천드립니다.  

     

    9. 천재 역술인이 되었다

    천재 역술인이 되었다 (저자 섬마을김씨)

     '사주 관련 무협 쓰던 작가. 자신의 무협을 인정해주는 기인을 만나 운명 강화의 비술을 얻고 사주철학관 운영을 시작하는데. 비술이 없어도 본디 사주 보는 천재였다.'

     

     기가 막히게 다른 사람의 운명을 잘 보는 주인공이 사주 철학관 운영을 시작합니다.

     남의 운명을 봐주며 점점 여러 사람과의 인정을 받고 연애운도 얻고, 재물운도 얻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라이트 하면서 코믹하게 잘 풀어낸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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